괌 여행 - 겨울에 가면 좋은 곳
괌 여행 - 겨울에 가면 좋은 곳
괌은 연평균 기온이 섭씨 27도인 서태평 양의 열대 섬으로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괌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괌 여행 중에 지금. 겨울에 가면 좋은 곳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지미디의 그네
괌 여행을 하는 인싸들을 보면 여기서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괌 중부지역에 있는 지미디의 그네를 가면 됩니다.
이곳은 둥카스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투몬 해변보다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기 때문에 보다 한적한 휴양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2. 메리조 부두공원
코코스 섬으로 가는 배가 정박해 있는 조용한 부두 근처에 자리 잡은 공원입니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며 웨딩촬영 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뒷모습 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3. 사랑의 절벽
괌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사랑의 절벽은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곳입니다.
일화를 간략히 보면 스페인 군대의 추격을 받게 된 두 사람은 결국 사랑의 절벽까지 쫓기게 되었고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카락을 한데 묶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뛰어내렸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는 사랑의 종이 있는데, 이것은 두 사람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커플들이 방문하면 꼭 한 번씩 울려보는 괌 여행 대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4. 괌 박물관
괌 여행 시 괌 박물관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괌 박물관은 25만 점이 넘는 독특한 유물, 문서 및 사진을 소장하고 있어 괌의 역사와 차모로 문화, 전통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 위치한 기념품점에서는 괌 현지 예술가들이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5. 스페인 광장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괌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1734년부터 1898년까지는 총독 관저로 사용되었으며, 스페인식 건축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의 대표적인 특징은 응접실로 사용된 ‘초콜릿 하우스’인데, 이곳에서 총독 부인이 방문객들에게 초콜릿 음료를 대접했다고 합니다.
6. 이파오 비치
괌 여행 추천 지역으로 항상 빠지지 않는 이파오 비치입니다.
투몬만 남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새하얀 산호모래사장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곳은 매년 열리는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파오비치 공원에는 바비큐 시설이나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7. 이나라한 자연풀장
이 풀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바닷물과 파도가 만들어낸 자연 그대로의 풀장입니다.
아마도 티비에서도 많이 나왔을 겁니다. 괌 여행에서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사계절 내내 물놀이가 가능한 장소입니다.
이상 괌 여행 시 대표 관광지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