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 가볼만한곳(역사적 명소)
경주 여행 - 가볼만한곳(역사적 명소)
경주 여행하면 수학여행이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경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여행 시 역사 관련 가볼만한곳이 많지만, 여기는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 여행에서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입니다. 경주 여행 첫 번째 코스로 많이들 가보는 곳입니다.
여기는 보통 경주타워가 있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단순한 관람장소가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경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로 자리 잡혔습니다.
경주타워는 두말할 것 없이 경주의 랜드마크로, 황룡사 9층 석탑(타워)에 올라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거미술관과 3D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관, 쥬라기로드와 또봇 정크아트뮤지엄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좀 더 액티비티 한 것을 좋아한다면 가까운 경주월드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 불국사
경주 여행하면 아마도 불국사를 떠올릴 겁니다. 그만큼 불국사는 학창 시절 때부터 꼭 가보는 곳이죠.
불국사는 기원전 528년에 세워졌으나 이후 화재와 전쟁, 그리고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건물이 여러 차례 개축되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보수 공사를 해왔고 1995년에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이 사찰에는 총 7점의 국보가 있는데요. 관람객들은 절을 둘러보거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불교와 이곳에 있는 여러 문화재들 그리고 신라시대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불국사는 경주 여행에서 꼭 가볼만한곳 중 1순위입니다.
3. 월정교
월정교는 경주 여행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뜨고 있는 곳입니다.
2013년과 2018년에 일부 시설이 완공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경주 여행을 여행하는 연인이라면 필히 가보아야 하는 핫플이죠. 이 다리는 원래 신라시대 승려와 전설 속 공주가 사랑을 나눈 장소라고 합니다.
많은 연인들은 이 다리에서 사랑의 결심을 하는데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하겠네요.
4. 동궁과 월지
예전에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으로, 이곳은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월지는 달빛을 반사하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보면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특히 밤이면 건물과 정원 곳곳에 설치된 조명들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동궁과 월지 또한 경주에서 꼭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추천되는 곳입니다.
5. 보문관광단지
경주 여행 가볼만한곳 마지막은 보문관광단지입니다.
명활산성과 토함산 사이에 위치한 보문관광단지는 보문호가 있어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야외공연장에서 특별행사도 자주 해 경주 여행 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